반려견들의 질병의 징후

식욕이 없다

반려견의 식욕 부진은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기분상의 이유도 있고, 예전에 먹었던 맛있엇던 간식 때문에 다른 걸 달라는 칭얼거림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식욕 부진 상태가 장기간 이어진다면 다양한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검진을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구토

밥을 먹지 않앗는데 위액을 토했거나, 밥을 먹고 토한 후 그 토사물을 다시 먹으려는 모습을 보면 걱정이 될 수밖에 없지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배변 등 다른 모습이 평상시와 같다면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징후는 없는지, 며칠정도 지켜봐주면 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기운이 없는 상태에서 구토가 지속되거나, 토사물 안에

보호자가 주지 않은 음식물이 섞여 있거나, 선혈이나 갈생ㄱ의 액체를 토했을 때에는 병원 상담이 필요합니다.

설사

상한 음식을 먹었거나 너무 많이 먹었을 때도 설사를 합니다.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활동적이라면 하루 정도 식사 제한을 하며 지켜봅니다.

식사 제한 후 회복된다면 문제가 없지만, 축 처져 있고 식욕이 없다면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사에 피가 섞여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데려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