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밍 시그널이란? (반려견의 언어)
반려견들은 몸짓 언어를 이용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합니다.
' 진정해','공격하지 마', '무서워','같이놀자' 등과 같은 의사를 상대방에게 표현하기 위해서
귀와 입, 꼬리등을 이용한 알기 쉬운 신호를 상대방에게 전달합니다.
빤히본다 (오지마): 시선을 고정하고 빤히 보는 것은 지금의 상황을 살피고 있다는 의미로
이때 상대방과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느냐에 따라 사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책중 만난 다른 개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귀를 바짝 세운채 몸 전체에 긴장감이 흐른다면 조심
으르렁거릴 것 같다면 상대에게 눈길을 떼게 만들고 바로 그 자리를 뜨는게 좋습니다.
몸을 숙인다 (같이놀자): 앞다리와 상반신을 낮춰 절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은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함께 놀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도무지 가만히 있지 못하고 눈빛도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놀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 할때 이런 행동을 합니다.
눈을 피한다 (적대감은 없어요): 상대방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얼굴을 돌려 눈길을 피하는 행동은 '긴장하지 마'
'적대감은 없어', '공격하지마'라는 의미의 신호입니다.
이름을 부르고 눈을 마주치려 하는데 반려견이 이런 행동을 한다면 반려견을 대하는 자신의 방식이
다소 거칠지는 않은지,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혀로 입 주변을 핥는다 (괜찮아, 진정하자): 보호자에게 혼이 나거나 불안할때 갑작스레 불쾌한 일이 생겼을때
자기 코와 입주변을 핥습니다. 이럴때는 긴강감을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한편 같은 행동이지만 전혀 다른 의미일때도 있습니다.
몸을 부르르 턴다 (아~싫다): 개는 목욕 후 물기를 날리기 위해 몸을 텁니다.
그런데 물에 저지 않았으면서도 같은 행동을 할때가 있습니다.
뭔가 싫거나 긴장을 하는 등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게 됐을때 개는
몸을 털면서 그 감정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안고 있던 개를 땅에 내려놨을 때 이런 동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품을 한다 (싫어): 말썽을 부려 혼이 나는 와중에 크게 하품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개를 두고 '혼나는 주제에 태도가 불성실하다'며 화를 내서는 안됩니다.
개는 사람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개는 스트레스 상황에 처해졌을 때 하품을 합니다.
이런 상황이 싫고 불편하다는 신호합니다. 보호자의 말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하품이라는 카밍시그널을 통해
긴장감을 해소하고 싶은것이지요.
킁킁 냄새를 맡는다 (뭐지? 뭘까?): 개에게 냄새는 중요한 정보원입니다. 낯선 곳에 가면 부지런히 냄새를 맡으며 정보를 수집합니다.
이런 행위를 통해 개는 그곳이 어떤 곳인지 파악해냅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차분하게
컨트롤합니다. 냄새 맡기란 개에게 긴장감을 푸기 위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몸을 엎드린다 (좋아): 개가 엎드린 자세를 취한다면 주변에 있는 상대를 어느 정도
신뢰하고 마음을 열었다는 의미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복종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단순히 엎드리고 싶거나, 피곤하거나, 놀이에 참가할 마음이 없거나, 상대에게 관심이 없는 등 대상과
약간 떨어진 위치에서 상황을 관찰하고 싶다는 신호일때가 많습니다.
카밍 시그널이란? (반려견의 언어)
반려견들은 몸짓 언어를 이용해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합니다.
' 진정해','공격하지 마', '무서워','같이놀자' 등과 같은 의사를 상대방에게 표현하기 위해서
귀와 입, 꼬리등을 이용한 알기 쉬운 신호를 상대방에게 전달합니다.
빤히본다 (오지마): 시선을 고정하고 빤히 보는 것은 지금의 상황을 살피고 있다는 의미로
이때 상대방과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느냐에 따라 사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책중 만난 다른 개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귀를 바짝 세운채 몸 전체에 긴장감이 흐른다면 조심
으르렁거릴 것 같다면 상대에게 눈길을 떼게 만들고 바로 그 자리를 뜨는게 좋습니다.
몸을 숙인다 (같이놀자): 앞다리와 상반신을 낮춰 절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은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함께 놀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도무지 가만히 있지 못하고 눈빛도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놀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 할때 이런 행동을 합니다.
눈을 피한다 (적대감은 없어요): 상대방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얼굴을 돌려 눈길을 피하는 행동은 '긴장하지 마'
'적대감은 없어', '공격하지마'라는 의미의 신호입니다.
이름을 부르고 눈을 마주치려 하는데 반려견이 이런 행동을 한다면 반려견을 대하는 자신의 방식이
다소 거칠지는 않은지,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혀로 입 주변을 핥는다 (괜찮아, 진정하자): 보호자에게 혼이 나거나 불안할때 갑작스레 불쾌한 일이 생겼을때
자기 코와 입주변을 핥습니다. 이럴때는 긴강감을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한편 같은 행동이지만 전혀 다른 의미일때도 있습니다.
몸을 부르르 턴다 (아~싫다): 개는 목욕 후 물기를 날리기 위해 몸을 텁니다.
그런데 물에 저지 않았으면서도 같은 행동을 할때가 있습니다.
뭔가 싫거나 긴장을 하는 등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게 됐을때 개는
몸을 털면서 그 감정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안고 있던 개를 땅에 내려놨을 때 이런 동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품을 한다 (싫어): 말썽을 부려 혼이 나는 와중에 크게 하품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개를 두고 '혼나는 주제에 태도가 불성실하다'며 화를 내서는 안됩니다.
개는 사람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개는 스트레스 상황에 처해졌을 때 하품을 합니다.
이런 상황이 싫고 불편하다는 신호합니다. 보호자의 말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하품이라는 카밍시그널을 통해
긴장감을 해소하고 싶은것이지요.
킁킁 냄새를 맡는다 (뭐지? 뭘까?): 개에게 냄새는 중요한 정보원입니다. 낯선 곳에 가면 부지런히 냄새를 맡으며 정보를 수집합니다.
이런 행위를 통해 개는 그곳이 어떤 곳인지 파악해냅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차분하게
컨트롤합니다. 냄새 맡기란 개에게 긴장감을 푸기 위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몸을 엎드린다 (좋아): 개가 엎드린 자세를 취한다면 주변에 있는 상대를 어느 정도
신뢰하고 마음을 열었다는 의미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복종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단순히 엎드리고 싶거나, 피곤하거나, 놀이에 참가할 마음이 없거나, 상대에게 관심이 없는 등 대상과
약간 떨어진 위치에서 상황을 관찰하고 싶다는 신호일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