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홈케어방법 (홈 건강체크)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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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홈케어(홈 건강체크)


반려견과 다정한 감정을 나누며 데일리 홈케어를 해주도록 합니다.

이때 몸, 피부, 털, 눈, 귀, 입 어저리, 입속 등 평소와 달라진 점은 없는지 살펴봐주면 반려견의 건강 상태까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이나 빗질을 싫어하는 개가 되지 않도록, 강아지 때부터 이런 과정에 익숙해지게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데일리 케어인 만큼 매일 조금씩 계속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빗질

빗질을 하면 털에 붙은 먼지와 오물을 털어낼 수 있습니다.

빗의 자극 덕분에 피부의 혈행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지요. 또한 빗질을 하며

전신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매일 해주기를 권장합니다.

견종에 따라 유달리 털이 잘 뭉치는 개들도 있습니다.

뭉친털이 빗에 걸리면 아프기 때문에 빗질을 싫어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 면에서도 빗질은 매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털이 뭉쳤다면 촘촘하고 부드러운 빗으로 살살 풀어주면 됩니다.

빗지을 거부하지 않도록, 간식을 이요한 훈련을 통해 적응시켜 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닦기

음식물 찌꺼기가 이빨에 달라붙으면 치석이 생기기 쉽습니다.

깜빡했다가 치주병이 되기도 하지요.

병이 심각해지면 이빨이 빠져버리는 경우까지 생깁니다.

개는 자기 입 속에 손가라가 들어오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강아지 때부터 훈련을 통해 적응시켜주는게

좋습니다. 간식을 쥔 손가락을 입 속으로 넣어주는 훈련을 했다면 이 딱기에도 금세 적용합니다.

칫솔에 적응시키고 싶다면 맛있는 것을 발라 입속에 넣어주면 됩니다.


눈과 귀 케어

눈 주변은 늘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눈꼽이 꼈다면 바로바로 휴지나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고, 눈 물 자국이 신경 쓰인다면 전용로션으로 닦아주면 좋아집니다.

귀가 늘어져 있는 견종은 그렇지 않은 견종에 비해 귓속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수시로 귀를 들어 올려 꼼꼼하게 살펴줍시다.

귓속에 털이 나는 견종이라면 잡균 번식을 막기 위해 털을 깎아주는 게 좋습니다. 귀 청소를 직접할 수 없는 경우라면 동물병원이나

미용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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